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로 필리오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20세의 나이에 [[브라질리안 주짓수]] 블랙벨트를 취득했고, 유도 검은띠도 가지고 있다. 18세부터 문디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MMA에서는 흡사 팀동료인 히카르도 아로나를 연상시키는 파워넘치는 그래플링을 선보였다. 태클 or 클린치 레슬링에서 상대를 넘어뜨린 후 끈끈하게 그라운드에서의 압박에 들어가 파운딩과 서브미션을 노리는 것이 그의 스타일. 하위의 상대를 잡아두는 능력도 뛰어나 '''리틀 아로나'''라는 별명이 있는데, 기실 아로나에 비하면 결정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굳이 아로나와 비교하지 않고 객관적인 수준으로 보더라도 말이다...] 주짓수와 레슬링을 완비한 그라운드 [[완전체]]. 힘이 장사로도 유명한데 14세 때 벤치 100kg을 찍었다는 전설이 있다. 다만 레슬링이나 힘에서 밀리는 상대에게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동급 최강의 레슬러로 꼽히는 소넨과의 2연전 중 1차전은 밀리다가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2차전은 완전히 관광을 당했다. 두번째 패배를 안겨준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마르코스 리마]] 역시 라헤에서 뛰는 선수였다.[* 다니엘 가브리엘은 헤비급 선수지만 떡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지라.] 그래도 170cm에 못미치는 체격으로 84 ~ 93kg에서 활약하고 있는 셈이니 대단하다면 대단한 인간. 사실 소넨과는 신장차만 20cm 가까이 난다. 특히 무릴로 닌자를 1차전에서는 그래플링으로 발라버리고, 2차전에서는 심지어 타격전 끝에 KO승을 거둔건 굉장한 업적이다. 닌자가 누군가? 라헤급에서 퀸튼잭슨과 박빙의 판정승부를 펼치고, 심지어 헤비급까지 올라가서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라는 거물과 타격맞불을 놨던 파이터 아닌가?(물론 패했지만) 그런 닌자에게 1차전에서는 마치 헝겊인형처럼 이리저리 내팽개치며 그래플링으로 완봉하고, 2차전에서는 격렬한 타격전끝에 KO로 잡기까지 했으니, 그의 체격을 고려해봤을때 경이롭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 지경이다. UFC 페더급 잠정챔피언전이었던 코너 맥그리거와 맨데스와의 경기에서 맥그리거가 필리오와 비슷한 신장조건의 맨데스를 '미니 맨데스'라며 밴텀급 파이터(...)라고 디스했던 것을 고려해보자. 그런 체격으로 UFC라헤급에서 쇼군까지 이겼던 소넨과 붙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데 1차전에선 고전했으나 암바로 이겼으니까 참으로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스탠딩 타격도 약점으로 꼽힌다. 전성기에는 이것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였으나 기량이 하락한 2008년 후에는 위험한 장면들을 많이 노출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